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긴지 일주일 가량된 것 같다.

일단 네이버블로그와 차이는 방문자 수에 차이가 많이 난다.

네이버에서는 방문자 수는 적고 간혹 이웃하자는 블로그들이 있었다.

티스토리에선 방문자만 많다...ㅎㅎ

검색 유입이 많은걸로 통계자료에 나온다..

방문자가 많길래 ADFIT이란걸 한 번 가입해봤다..

물론 남들도 많이 하길래 따라하기 해본것이다.

심사요청을 했더니 다음날 퇴근시간 무렵에 승인 보류문자가 왔다.

보류사유는 광고 미삽입....

분명히 삽입했는데.....  ㅜㅜ

상단광고를 신청하고 전에 쓰던 스킨에 광고가 걸리길래 내 맘대로 하단에 

설치했더니 체크가 안된것 같다..

스킨을 걷어내고 광고를 상단에 넣고 재심사요청...

그리고 오늘 승인 문자가 왔다...

이참에 구글애드센스까지 신청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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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망고나무 말고도 외래종 나무가 한 종 더 있다.
중동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대추야자나무다

중동지역에 회사에서 출장을 가면 출장자들이 사오는게 대추야자열매제품을 사온다.
일단 열심히 먹고 이것도 씨앗이 발아될까 궁금증이 생겨 종이컵에 화장지를 깔고 씨앗을 올려 물을 부어놓았었다

싹이 나기 시작하길래 집으로 옮겨와 화분에 심었다

지금은 3년정도 된것 같다
겨울도 얼어죽지 않고 견딘다 ㅎㅎ
역시 강하게 키워야 한다.

이번에 새롭게 맛있는 열대과일이 있어 먹고 씨앗을 남겨놓았다

요곤데 이름을 모르겠다

이것도 발아 성공하면 열심히 키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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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n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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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째녀석이 망고를 좋아해서 여름철에 사다 먹고 나온 씨를 발아 시켰었다.
작년에 심은건 벌써 2년째 자라고 있다.

작년에 심은건 겨울을 한 번 지나서 이번 겨울에도 걱정이 되지 않는다.

5개의 씨앗을 발아시켜 심었었는데 겨울을 나면서 3그루가 죽었다.
추워서 얼어죽은게 아니라 물을 주지 않아 말라죽었다

올해는 7개를 발아시켜 심었으나 다 죽고 3그루가 살아남았다.
겨울을 날수 있도록하는 조치는 없다.
그냥 베란다에서 추위를 이겨내도록 강하게 키우고 있다. ㅎㅎ

사진상의 키가 큰놈이 작년에 심은 망고나무

키가 작고 진한녹색이 올해 심은 것이다

차이는 하나 더 있다
작년에 심은건 필리핀 종으로 씨앗 하나에서 한 그루가 발아된다.
올해 심은 종은 태국종으로 씨앗 한 개에서 여러대가 나온다.

올 겨울 무사히 나기를 빌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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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필에대하여 글을 써 본다.

우리집에는 오래된 연필들이 있다.

아버지께서 형이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입학에 맞춰 준비하신 연필들이다.

도매상에서 박스오 구매하셔서 형과 내가 국민학교 시절 내내 사용하고도 남아서 이제

골동품이 되었다.

박스단위로 문구류를 구매하셨던지라 문구 차리냐고 물어보셨다고 하셨었었다.

사진처럼 연필끝에 지우개가 달린 옛날 전통 연필이다

물론 지우개는 품질이 썩 좋지는 않다. 열심히 지우면 연필심 자국이 번지기도 하고 종이가 

찢어지기도 했다.

연필색은 사진에 보이는 색상외에 푸른색이 한 종 더 있었다.

응답하라 1988세대는 저 연필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듯하다

예전에 좋은 향나무를 사용해서 만들었는지 아직까지 향나무향을 발산한다

길이는 지금 생산되는 연필보다 지우개 탓인지 약간 길게 느껴진다 

국민학교 3학년 때부터는 캐릭터 연필이나 둥근연필, 등등 예븐 연필이 많이 나왔었다.

그러나 난 항상 저 연필을 써야했다

집에 많이 남아있어서 어쩔 수 없는 이유다


5학년쯤에는 더존연필이 유행했었는데 그 흔한 더존 연필도 써보지 못했다

친구생일 선물로 몇자루씩 주기도 했지만 아직 남아 있는 걸 보면 어느정도를 구입하셨는지 

감이 오지 않는다.  ^^

박스가 온전하게 보전되어 있어 그 때 가격을 알 수 있다

그 당시 가격이 한 자루 30원... 허다다하다

저 당시 아이스바 한 개 가격이 20원 이었다.

사진의 박스말고 타스박스가 여러개 들어있던 박스가 있었는데 거기에는 제조일이 남아 

있었다

1978년제품....사람 나이로 치면 30대 후반의 나이이다

이사하면서 그 박스는 버렸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타스로 보관되고 있는 연필을 보면 미소가 지어진다

아마도 낙타표 문화연필 사파이어연필을 국내에서 제일 많이 소장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가끔 써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아까워서 쉽게 깍지 못하고 있다

명절에 시골에 가면 문구점에 가서 옛날 연필을 찾아보곤하는데 아직 오래된 연필들이 남아

있다

구입하려고 하면 현재 연필시세로 판매를 한다

그래도 중국산연필보다 예전 연필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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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픈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귀찮아 가입을 안하다 오늘 필요에 의해 가입을 

하는데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다니... 이건 뭐지...

다른 블로거의 초대장을 받아 가입하는 것도 좋은 것 같은데 일단 모바일 앱 깔아서 걍 가입

하고 블로그 개설했다.

문제는 닉네임과 주소에 사용할 영문명을 다 선점 당해서 애매해졌다는 거다....

일단 대충 닉네임 정하고 타사이트에 있는 블로그 글을 오늘부터 하나씩 옮겨온다.

^^

테스트로 글 하나를 옮겨봤는데 사진들은 다시 올려야 할 것 같다

복사해서 옮겨왔더니만 사진에 링크가 걸려 클릭을 하면 타사이트로 이동해버린다

사진 붙여넣기는 티스토리가 더 편한듯 하다

사이즈를 알아서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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