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째녀석이 망고를 좋아해서 여름철에 사다 먹고 나온 씨를 발아 시켰었다.
작년에 심은건 벌써 2년째 자라고 있다.
작년에 심은건 겨울을 한 번 지나서 이번 겨울에도 걱정이 되지 않는다.
5개의 씨앗을 발아시켜 심었었는데 겨울을 나면서 3그루가 죽었다.추워서 얼어죽은게 아니라 물을 주지 않아 말라죽었다
올해는 7개를 발아시켜 심었으나 다 죽고 3그루가 살아남았다.
겨울을 날수 있도록하는 조치는 없다.
그냥 베란다에서 추위를 이겨내도록 강하게 키우고 있다. ㅎㅎ
사진상의 키가 큰놈이 작년에 심은 망고나무
키가 작고 진한녹색이 올해 심은 것이다차이는 하나 더 있다
작년에 심은건 필리핀 종으로 씨앗 하나에서 한 그루가 발아된다.
올해 심은 종은 태국종으로 씨앗 한 개에서 여러대가 나온다.
올 겨울 무사히 나기를 빌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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