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를 사용하고 소액의 수익을 창출하고있는 유저들은 알 수 있는 이야기 ...

지난 16일 Youtube 제작자 블로그에 올라온 공지......

YouTube 파트너 프로그램의 추가 변경으로 제작자를 보호하기 위한 추가 변경사항....

수익이 소액이거나 구독자가 소수인 유저에게는 뜨악~ 할 내용이다

아래 내용은 화면 캡쳐내용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페이지를 방문하면 읽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reators.googleblog.com/2018/01/additional-changes-to-youtube-partner.html


내용인 즉 지난 1년간 시청시간이 4,000시간 이하 또는 1,000명이하의 구독자를 가진 제작자는 수익을 올릴 수 없다는 이야기 이다

유예기간은 2월 20일까지로 1달 정도 남아있다.

그리고 그 게시글 아래에는 벌써 2만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내용은 구독자 구걸......

자기 채널을 구독해 달라는 내용으로 댓글이 달렸고 그 댓글에는 구독체크했으니 자기 채널도 구독해달라는 답글들이 달렸다...

아무래도 시청시간을 단기간에 시청시간을 올릴수 는 없고 구독자 구걸만이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되서 그런듯 하다.


나 역시 지난 1년간의 시청시간을 확인 할 수 없다...

구독자는 아직 1,000명이 되기까지는 멀다

나도 구독자 구걸 댓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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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n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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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곡성역 앞에 곡성기차마을이 있다

구 곡성역 터에 테마파크를 조성한 공원이다

가족 나들이로 찾았는데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만족할 만한 곳이다

주차장은 무료고 입장료가 있다 

입장권을 구입하면 2000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안에서 탑승놀이기구나 먹거리 구입에 사용된다

대관람차가 놀이기구 중 제일 크기에 눈에 바로 들어온다

아이들이 타자고 졸라서 대관람차를 탑승..내부는 4인 가족이 딱 탈만한 정도로 좁다.

좁은데다 바람 때문인지 옆으로 살짝씩 흔들려서 공포감이.....ㅎㅎ

꼭대기에 올라가면 테마파크 전체가 눈에 들어온다

무서버서 사진 찍을 여력도 없었다...

주변에 몇가지 놀이기구가 더 있었지만 애들 타는 거라서 패스

 놀이기구 옆으로는 동물원이 있다

타조, 양, 공작, 토기, 말 등이 전시되어 있다

타조는 사람을 잘 따른다 손으로 오라고 하면 가까이 온다 물지도 몰라 아주 가까이는 못 갔다

동물원 옆으로 가면 한옥과 짚 공예품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구  곡성역에 가면 레일바이크와 증기기관차 형태의 관광기차가 있다

구 곡성역에서 가정역까지 30분정도 탑승하고 가정역에서 30분 정차하고 다시 구 곡성역으로 30분간 돌아오는 코스다

옆으로 섬진강이 있어 경치는 볼만하다

속도도 천천히 운행하기에 경치 관람과 가족끼리 탑승해서 이야기 꽃을 피울 수도 있다

열차안에서는 교련복을 입으신 아저씨가 먹거리를 판매하신다

기차 안에서는 계란과 사이다가 예로부터 진리...

구운 계란과 사이다를 사서 가정역에 가는 동안 얌얌 했다

아래 동영상은 섬진강측 탑승 영상이다 가정역에서  구곡성역으로 돌아올 때 촬영했다

가정역에 도착하면 출렁다리가 있다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인데 살짝 흔들린다

그리고 중간에 가면 바닥이 유리로 된 부분이 있다 유리 아래로는 섬진강이 흐르는 것이 보여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ㅎㅎ

다시 구 곡성역으러 돌아오면 옆으로 큰 기차 모양의 치치뿌뿌놀이터가 있는데 안에 들어가서 아이들 사진을 찍으면 조명 탓인지 내부 색상 탓인지 엄청 잘 나온다

마지막으로 옆으로 가면 요술랜드가 있다

큰 도깨비 방망이 모양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안에 도깨비를 주제로 한 체험 전시관이다

출발을 조금 늦게 해서 오후 3시쯤 도착했지만 내부는 어느정도 다 돌아보고 폐장 시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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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n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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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공항 지하로 내려가 일단 전철카드(SUIKA)를 구입했다

보증금 500엔 포함해서 4000엔씩 넣어서 만들었다 

넘 많이 넣은 듯...ㅎㅎㅎ

그래도 뭐 펭귄이 반갑다는데....^^

요걸로 스카이액세스를 타고 신바시역까지 이동한다 

요금은 1,330엔....

나리타2터미널에서 신바시까지 갈아타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가고 시간도 1시간 10분

정도로 빠르다

다만 단점은 일반지하철 형태의 좌석....

여행객은 불편하기 짝이 없다... 캐리어를 붙여잡고 있어야 해서...


일단 탓는데 자리가 없다 

주변을 보니 앞쪽에 서러 마주보는형태 (우리나라 기차좌석)로 좌석이 있는데 비어

있다

앗싸~ 하고 앉았다....우띠~ 경노석이다..

피곤하고 해서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다.. 걍 앉아 갔다

1시간 정도 지나고 지사에 도착해서 점심은 탄멘....

맛있게 한 그릇 비우고 호텔 체크인..

신바시 the b hotel 인데 오픈하지 얼마안되서 인지 깨끗하다

일본 호텔 답게 작은건 알아줘야 한다. 그래도 깔끔하다

침실과 사이에 미닫이 문이 있고 그 안쪽에 세면대가 자리잡고 있다

세면대 반대편엔 변기....똭~~~~~~

체크인 하고 저녁은 밖에서 맛난걸로 간단히...

밤에는 와이프가 사오라는 물건 사러 돈키호테로...고고씽

요 곤약젤리가 주요 구매품이다... 한 20여봉 산 듯하다

사과가 괜찮다길래 포도, 사과맛도 두봉씩 더 샀다

나중에 귀국해서 회사에 가져가니 귀한거란다

11월 부터 통관금지되서 사올 수가 없다나.....

안 걸리고 사온게 용하다고 한다...헐...

그 다음날부터 아침 8시반에 출근버스를 타기위해 일찍 일어나야 했고 저녁 8시 30분

에 퇴근버스를 타고 호텔로 돌아와야 했다

물류 창고인지라 어디 걸어서 나갈 수도 없었다  ㅠ.ㅠ

참 고난의 출장이었다

마지막날 돌아오는 날 역시....

다시 신바시에서 공항으로 스카이 액세스 타고 아주 일찍 도착했다

전철카드 환불할려고 JR창구에 갔더니 역시나 잔금 남았다고 수수료 떼겠다고 한다

카드당 220엔씩 떼고 보증금 500엔과 함께 환불해준다

위탁화물 붙이는데 지사에서 본사로 보내는 물건 조금 넣었더니 15kg이 넘어가버렸다

출장자 둘 다 넘어갔는데 난감한 표정을 지었더니 창구 직원이 1kg 초과 요금만 받겠

단다... 1000엔 지불했다..

게이트가 99번... 그냥 그런가 부다했다

한참을 가고 또 가고 젤 끝에 있는 게이트닷~~~~

인천공항에 도착해서도 탑승동이다 보니 한참을 걸어야했다

이번 출장으로 느낀점은 저가항공이 싼 만큼 몸이 힘들다는 거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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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n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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