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착한앙마(steemit.com/@angma)입니다

근로자의날과 어린이날 사이에 2일을 휴가로 해서 가족과함께 하이원리조트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에서 바라본 전경

강원도라 그런지 공기도 좋고 시원해서 좋아요
멀리 있는 산은 어제 눈이 와서 하얗네요

눈 덮힌 산 
마운틴 콘도 정원에 튜립

코로나 덕에 주변에 돌아다니기에는 그렇고 리조트 안에서 산책과 휴식으로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정원에 심어진 튤립은 야간에 켜놓은 전구 장식과 함께 멋진 사진이 됩니다

하이원 캐릭터 하이하우

아이들 갬성에 맞게 많이 꾸며져있어서 가족셀카 많이 찍었네요

하이원리조트는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휴드 비누꽃 용돈박스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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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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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곡성역 앞에 곡성기차마을이 있다

구 곡성역 터에 테마파크를 조성한 공원이다

가족 나들이로 찾았는데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만족할 만한 곳이다

주차장은 무료고 입장료가 있다 

입장권을 구입하면 2000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안에서 탑승놀이기구나 먹거리 구입에 사용된다

대관람차가 놀이기구 중 제일 크기에 눈에 바로 들어온다

아이들이 타자고 졸라서 대관람차를 탑승..내부는 4인 가족이 딱 탈만한 정도로 좁다.

좁은데다 바람 때문인지 옆으로 살짝씩 흔들려서 공포감이.....ㅎㅎ

꼭대기에 올라가면 테마파크 전체가 눈에 들어온다

무서버서 사진 찍을 여력도 없었다...

주변에 몇가지 놀이기구가 더 있었지만 애들 타는 거라서 패스

 놀이기구 옆으로는 동물원이 있다

타조, 양, 공작, 토기, 말 등이 전시되어 있다

타조는 사람을 잘 따른다 손으로 오라고 하면 가까이 온다 물지도 몰라 아주 가까이는 못 갔다

동물원 옆으로 가면 한옥과 짚 공예품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구  곡성역에 가면 레일바이크와 증기기관차 형태의 관광기차가 있다

구 곡성역에서 가정역까지 30분정도 탑승하고 가정역에서 30분 정차하고 다시 구 곡성역으로 30분간 돌아오는 코스다

옆으로 섬진강이 있어 경치는 볼만하다

속도도 천천히 운행하기에 경치 관람과 가족끼리 탑승해서 이야기 꽃을 피울 수도 있다

열차안에서는 교련복을 입으신 아저씨가 먹거리를 판매하신다

기차 안에서는 계란과 사이다가 예로부터 진리...

구운 계란과 사이다를 사서 가정역에 가는 동안 얌얌 했다

아래 동영상은 섬진강측 탑승 영상이다 가정역에서  구곡성역으로 돌아올 때 촬영했다

가정역에 도착하면 출렁다리가 있다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인데 살짝 흔들린다

그리고 중간에 가면 바닥이 유리로 된 부분이 있다 유리 아래로는 섬진강이 흐르는 것이 보여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ㅎㅎ

다시 구 곡성역으러 돌아오면 옆으로 큰 기차 모양의 치치뿌뿌놀이터가 있는데 안에 들어가서 아이들 사진을 찍으면 조명 탓인지 내부 색상 탓인지 엄청 잘 나온다

마지막으로 옆으로 가면 요술랜드가 있다

큰 도깨비 방망이 모양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안에 도깨비를 주제로 한 체험 전시관이다

출발을 조금 늦게 해서 오후 3시쯤 도착했지만 내부는 어느정도 다 돌아보고 폐장 시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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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공항 지하로 내려가 일단 전철카드(SUIKA)를 구입했다

보증금 500엔 포함해서 4000엔씩 넣어서 만들었다 

넘 많이 넣은 듯...ㅎㅎㅎ

그래도 뭐 펭귄이 반갑다는데....^^

요걸로 스카이액세스를 타고 신바시역까지 이동한다 

요금은 1,330엔....

나리타2터미널에서 신바시까지 갈아타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가고 시간도 1시간 10분

정도로 빠르다

다만 단점은 일반지하철 형태의 좌석....

여행객은 불편하기 짝이 없다... 캐리어를 붙여잡고 있어야 해서...


일단 탓는데 자리가 없다 

주변을 보니 앞쪽에 서러 마주보는형태 (우리나라 기차좌석)로 좌석이 있는데 비어

있다

앗싸~ 하고 앉았다....우띠~ 경노석이다..

피곤하고 해서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다.. 걍 앉아 갔다

1시간 정도 지나고 지사에 도착해서 점심은 탄멘....

맛있게 한 그릇 비우고 호텔 체크인..

신바시 the b hotel 인데 오픈하지 얼마안되서 인지 깨끗하다

일본 호텔 답게 작은건 알아줘야 한다. 그래도 깔끔하다

침실과 사이에 미닫이 문이 있고 그 안쪽에 세면대가 자리잡고 있다

세면대 반대편엔 변기....똭~~~~~~

체크인 하고 저녁은 밖에서 맛난걸로 간단히...

밤에는 와이프가 사오라는 물건 사러 돈키호테로...고고씽

요 곤약젤리가 주요 구매품이다... 한 20여봉 산 듯하다

사과가 괜찮다길래 포도, 사과맛도 두봉씩 더 샀다

나중에 귀국해서 회사에 가져가니 귀한거란다

11월 부터 통관금지되서 사올 수가 없다나.....

안 걸리고 사온게 용하다고 한다...헐...

그 다음날부터 아침 8시반에 출근버스를 타기위해 일찍 일어나야 했고 저녁 8시 30분

에 퇴근버스를 타고 호텔로 돌아와야 했다

물류 창고인지라 어디 걸어서 나갈 수도 없었다  ㅠ.ㅠ

참 고난의 출장이었다

마지막날 돌아오는 날 역시....

다시 신바시에서 공항으로 스카이 액세스 타고 아주 일찍 도착했다

전철카드 환불할려고 JR창구에 갔더니 역시나 잔금 남았다고 수수료 떼겠다고 한다

카드당 220엔씩 떼고 보증금 500엔과 함께 환불해준다

위탁화물 붙이는데 지사에서 본사로 보내는 물건 조금 넣었더니 15kg이 넘어가버렸다

출장자 둘 다 넘어갔는데 난감한 표정을 지었더니 창구 직원이 1kg 초과 요금만 받겠

단다... 1000엔 지불했다..

게이트가 99번... 그냥 그런가 부다했다

한참을 가고 또 가고 젤 끝에 있는 게이트닷~~~~

인천공항에 도착해서도 탑승동이다 보니 한참을 걸어야했다

이번 출장으로 느낀점은 저가항공이 싼 만큼 몸이 힘들다는 거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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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하게 잡힌 일본출장...
회사에서 뱅기 티켓이 없다고 저가항공  일요일 아침뱅기를 예약 해줬다
뭐 그런가부다 하고 일요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씻고 공항버스를 타러갔다
예상대로 줄을 쫙~~~ 서 있다
일주전 중국출장때 공항버스를 두 대나 보내고 나서야 탈 수 있었던지라 걱정이됐다
10분정도 후 도착한 공항버스에 빈자리 여유가 있어 바로 탈 수 있었다
공항에 2시간 30분전에 도착했고 티켓팅 하고 짐 붙이는데 1시간이 훌쩍 넘어갔다. 

캐리어 무게가 13kg으로 저가항공 위탁화물 무게인 15kg보다 아직 여유가 있었다

보안검색하고 출국심사하는데 또 한 시간 가량 지나갔다
일본지사 선물 간단히 사고 탑승동으로 가는데 검나 멀다
탑승게이트 거의 도착하니 탑승 마감안내를 한다 ....헐~~
덕분에 타고갈 뱅가 서잔을 못 찍었다
암튼 탑승하고 조금 뒤에 문이 닫힌다
근데 출발을 안한다
그리고 안내방송 ...  
탑승수속은 하고 뱅기를 타지못한 승객의 위탁화물을 빼고 있단다...ㅎㅎ
아마도 면세점 돌다 탑승을 못했거나 느긋하게 오다 탑승을 못한듯하다
암튼 출발을 했고 일본을 향해 날아갔다
2시간이 넘는 시간안 멍 떄리기...개인모니터도 대형 모니터도 읍다
배속에선 아임 헝그리~~~ ...
그러나 기내식 읍따
돈 주고 사먹으면 되겠지만 주변을 둘러봐도 기내식 사 먹는 사람이 읍따

그나마 다행인게 창가좌석이라 창밖만 하염없이 바라보다 도쿄 나리타공항에 도착...

JAL 비행기도 보이고 이제 뭐든 먹을 수 있을듯...ㅋㅋ

그러나 게이트에서 입국심사장까지 검~~~~~~~~~~~~~나 멀당  -,-;

한참을 걸어도...무빙워크를 타고 가도.....멀다

입국심사장도 줄이 쫙~~ 

입국심사 끝나고 위탁화물 찾는데도 멀다...

짐 찾고 찾고 와이파이를 켜니 지사 사무실에서 톡 하나...

"1시 정도면 사무실까지 도착하나요? 점심이나 같이 합시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나리타2터미널에서 신바시까지 전철로만 1시간 10분정도 걸리는데...

일행분은 일단 담배 피시러 가고 난 전철 티켓팅하러...


다음은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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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잠시 방문중에 둘째가 지역뉴스를 보더니 시청에 택시 전시되어 있으니 보러가자고 하여 광주시청으로 고고씽~
물론 경기도 광주가 아니라 광주광역시청이다

시청 10층에 택시가 전시되어 보인다
근더 기자들이 떼로 모여있다

택시운전사에 나오는 독일기자 위르겐힌츠페터의 사진과 카메라,여권,안경이 전시되어있다

전시오픈행사로 기자와 주요인사들이 많이 모여있었다
덕분에 펜스 없이 시진을 가까이서 찍을 수 있었다

어렸을때 포니택시와 더불어 다봤던것 같은데 오늘 다시보 새롭다 ㅎㅎ
어느아저씨가 울 첫째한테 영화는 봤냐고 물어보니 아들이 아니요라고 대답하자 그럼 영화부터봐야 쓰겄다 그러시길래 누굴까했는데 광주시장님이다 

가까이서 애들사진찍고 있으니 신문사 기자의 카메라셔터소리와 M사방송국 카메라가 돌아간다 .... ㅎ ㅎ
인터뷰 요청을 정중히 거절하고 커피한잔 하고 사진을 둘러보고 돌아왔다
1980년 5월의 진실을 전세계에 알리고 이후에도 한국에 와서 활동하고 죽어서도 광주에 묻히고 싶다던 독일기자 위르겐힌츠페터의 용기와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 위르겐 힌츠페터  5.18광주의진실전은 8월21일부터 9월3일까지 광주광역시청 시민홀에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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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전 도쿄출장을 아주 짧고 굵게 다녀왔다 1박2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인천공항으로 공항에서 다시 나리타공항으로, 나리타공항에서 잠시 점심 먹고 전철을 아주 길게 타고 오후 3시 반에 목적지 도착해서 1시간 반정도 미팅하고 다시 도쿄역으로....
전철을 다시타고 몇식간 갈 생각을 하니 내가 이러려고 출장왔나 생각되고...ㅎㅎ
저녁 9시가 넘은 시간에 츠키지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만하고 바로 저녁식사...졸면서 먹어서 무슨 맛인지도...
저녁식사 후 호텔에 돌아와서 쓰러져 잤다

다음날 새벽4시가 되니 눈이 떠지고 호텔앞 시장을 시끌시끌...
씻고 밖으로 나갔다

목적지는 츠키지어시장? 아니죠 돈키호테 긴자점 ... 사가야할 품목이 있어서
돈키호테에서 돌아오는길에 보니 츠키지 어시장에 부지런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보인다. 어시장은 어시장일뿐... 한 바퀴 돌아보고 걍 호텔로...

아침은 지사장님과 영업팀장님이 추천하는 중화소바로...

아까 새벽과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줄이 쫙~~ 대부분이 중국관광객, 일부 우리나라사람
유명 하다기에 지켜보니 동영상 찍는부류와 사진찍는 부류 반반...
아주 위생적으로 조리하는건 아니라서 사진은 포기
분업화되서 유명하신 주인분은 면 삶기와 육수, 소스 배합...
젊은친구는 고기썰기, 파썰기, 국수 담아주면 토핑, 다른친구는 수금, 아주머니 한분은 식탁정리인듯...
한 번에 8그릇씩 만드는데 그릇에 간장소스 나누어 넣고 뜨거운 육수를 적당량 넣는다
그리고 정체 모를 백색가루를 상당량 넣었다 소금인지 미원인지 모르겠다 결정체모양으로는 미원 같은데
암튼 국수 넣고 얇은 고기 4점, 양념된 죽순을 넣어서 나왔다
국물맛이 우리입맛에 딱이다 느끼하지 않고 감칠맛이 나는게...
국수를 입에넣고 씹었는데 뚝 끊기면서 떡이 되는 느낌
영업팀장님께 국수가 독특하다했더니 걍 웃는다
국물까지 싹 비우고 택시타고 지사로 가는길에 영업팀장님이 다시는 않간다고 면이 너무 삶아진거라고
예전에는 안그랫는데 초심을 잃은것 같다고 ㅎㅎ
이번에는 이렇게 아주 짧고 굵게 다녀왔다

나리타에서 본 스타워즈도색 ANA B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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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자되는 날은 일요일...
그래도 일은 계속된다...
일을 마치고 가까운 오다이바해
 지사가 신바시에 있어 모노레일 유리카모메를 타기에 편리하다
오다이바에 도착해서 포켓몬 잡기...
다른곳보다 새로운 것이 맜이잡힌다
다음은 오다이바에서 레인보우브릿지 사진찍기

10여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다만 조명색만다르다

석양이 멋지다고해서 한장찍고

지나가던 이쁜언니들도찍고...
나중에 보니 cjd라는 댄서들이다
뒤쪽으로 가는길에 후지티비도 찍고

대형건담도 찍었다

10년에는 없었던 건데 ㅎㅎ
암튼 많이 바꿨당

오다이바는 언제봐도 멋지다
비싸긴 하지만 오다이바에서 저녁을 간단히 때우고 숙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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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n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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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문밖을  나서기만하면 무더위 시작...
몸에서 땀이 아니라 기름이 나온다
토요일인데도 일해야한다는거...ㅠㅠ
아침은 규동 한그릇
오전에  열심히 일하고 점심은 이지역 신바시의 맛집이라는 모토무라 규카츠 를 먹으러 고고씽
물론 가는길에 포켓몬고는 당연
도차해보니 안쪽에 줄을 서 있다

줄 서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한국사람들이다 ㅎㅎ
20~30분 기다려서 식당안에 들어갔다
줄을 서는 이유를 알게됐다
식당안이 코딱지만하다 ㅎㅎ

식탁에 화로와 돌판이 똬악
조금 뒤에 규카츠세트가 나왔다
참마 간거는 그닥인지라 참마 없는 메뉴 선택

그리고 한글판 먹는방법

불판에 규카츠를 엊었더니 치이익~
겉은 튀김옷을입고 아쪽은 스테이크처럼 빨간색 소고기...

그리고 한입 베어물면 돈카츠도 아니고 소고기 스테이크도 아니고 걍 먹을만한 집 정도에 분위기 탓에 맛집으로 소문 난듯하다
메뉴는 아래처럼

점심식사후 오후도 힘들게 일하고 저녁은 덜 느끼하고 단백한 야채칼국수집

생맥주와 교자까지 함께하니 입안이 행복해진다 ㅎㅎ
다만 가격이 쫌 쎄질뿐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갔다면 오산이고
저녁먹고 신주쿠로 이동해서 신오쿠보에 있는 바에 갔다
물론 중간에 돈키호테도 잠깐  들렀으나 시간을 상당히 뺏겼다
앞에 계산중이던 한국인과 대만인으로 인해
암튼 바에 가서 생맥 한잔씩 더하고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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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n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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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힘들어서인지 이틀밖에 않됐는데 일주일은 된듯하다.
일하면서 중간중간 쉬는시간에 잡은 포켓몬이 상당하다   ㅎㅎ

이러다 출장기간에 250마리 다 채울드하다
거기다 숙소가 포켓몬이 자주 출몰하는 지여이다
저녁식사는 중식....

술은 묻지마 중국술
안주겸 식사는여러가지....
두 시간동안 70가지 메뉴에서 무제한....

계란에 토마토인데 오늘 먹은것중에 최고메뉴

새우요리와 바지락요리도 괜춘....
술을 한 잔 해서인지 알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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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일본 도쿄로 출장을...

요놈이 일본까지 데려다준 뱅기 보잉777...
내가 타본 뱅기중 두번째로 큰놈이다
암튼 도쿄는 10년만에 가는것 같다

기내식은 계속 허접해지는 기분은 나만일까...
하네다공항 도착직전

예전보다 빨리온 느낌 뭐지...
어벤져스 절반밖에 못봤다
도착해서 무료와이파이 찾고 포켓몬고 실행....
이런된장 업뎃이 필요하다넹
근데 구글플레이가 업뎃을 거부한다...
인터넷검색을 했더니 일본에서 만든구글계정필요... 새로 계정 하나 더 만들었다...
모노레일 타고 일본지사 사무실 가서 열심히 일하고 나니 저녁8시...
새벽부터일어나서 오늘 너무 힘들다
저녁은 무겁게 회로 시작....

회는 병아리 눈물만큼 나온다 ㅎㅎ
고구마술에 넣을 얼음을 더 시켰는데 그것도 따로 돈 받는다 허거거
저녁 먹고 신바시역 근처 돈키호테 방문

일단 사야할건 가격만 확인하고 물,음료수등만 사서 숙소로....

호텔이 아니라 거시기하당
숙소에서 포켓몬고 계정 다시만들고 잠이 들어버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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