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쨰 아들넴이 집에서 스트커로 만든 그림....사자와 초식마을..
첫 번째 장에 만들어놓은 그림을 보그 그런가 부다 했다.
걍 사자가 좋아서 사자가 있는 숲속 정도로 생각했다
두번째 장을 넘기니 이번에 귀여운 동물들이 나온다
이번 그림 엯 그런가 부다 했다
오늘 아침에 사자 그림에 글자르 써 넣기 시작한다
'사자와 초식마을'이라고....
글을 일고 다시 그림을 보니 몬가 이상하게 보인다...ㅎㅎ
사자가 있는 곳에는 과일나무와 풀만 있다
애 엄마 설명에 의하면 사자가 초식마을에 와서 초식동물을 사자를 피해 다른 도화지에 붙인 것이다
ㅎㅎㅎㅎ
유치원생다운 생각이다
초식동물은 들은 하마와 코끼리는 물웅덩이를 그려주었고 기린은 집을 지어줘서 두번째 같은 그림이 되었다고 한다.
울 아들넴이 모든 동물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해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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