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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1.08 중국 둥관 출장기 (Yuehuiyuan....1/2) 14

열심히 열심히 옆이 통로로 구경을 하면서 걸었다..

이건 뭐 경복궁보다 더 큰거 같다.

멀리 바위산 꼭대기가 보인다.
이건 뭐 미국 서부에서만 볼만한 것 같은 색상에 모양이다

가는 중간에 있는 강과 안쪽 호수를 연결하는 곳이다
아래에 아저씨가 오리배를 타고 뱃놀이를 즐기고 있다.....물론 혼자...ㅎㅎㅎ

멀리 보였던 돌산이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아래에 유리로된 건물처럼 보인다
업체분께 돌을 깍아만든 것이냐고 물어더니 인공이랜다..

뒷쪽은 인공폭포다...


인공폭포 앞쪽으로 문이 다섯개가 줄 지어 있다

문 이름은 다 다르다.

문의 의미는 아래 사진을 확대해서 보시면 될듯...
단 중국어든 영어가 되야한다는....

문 다섯개를 돌아 나왔더니 이번엔 실외에서 전시한던 수정보다 약간 더 괜찮은 놈들로만 실내에 전시해놨다

이쁘고 가격보니 비싸다....가격이라기보다 추정가치이라고 해야하나..

밖 연못에는 잉어들이 사람들만 오면 모인다 

밥을 주는것으로 알고 있나부다.

이 바위도 인공조형물인지 자연산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멋있다..

아래 안내도를 보니 전체에서 절반만 돌고 나온듯한데 3시간 가량 지난것 같다.

그래도 시간이 남으니 업체분들이 난감해 한다.
머리를 짜더니 간식 먹으러 가자면 다시 차를 타고 이동한다

간식편은 다음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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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n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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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둘러보러 간 Yuehuiyuan 이야기이다
어딘지도 모른체 따라간 곳이다.
입구부터 크기를 짐작케 하는곳이다.
아래사진 중간에 있는 바위는 일반돌이 아니라 대리석 원석인듯하다 
반질반질 반짝 거린다.

들어가는 입구가 웅장해서 무슨 성이나 궁인줄 알았다.

한문 투성이라 뭐하는 곳인지 짐작이 안간다

입구를 지나 들어가니 또 하나의 웅장함이 맞이한다
벽화비슷하게 생겨서 가까이 가보니 돌로된 벽돌한장 한장 장인의 손으로 쌓아 조각을 해놓은 것이다.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만들었다는 현빈의 츄리닝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다.

조각을 사진으로 볼 수있게 일부를 조금 가까이서 찍었다 
조각된 부분 뿐만 아니라 테두리도 다 조각이다.

더운지방이라 그런지 나무들도 크다.
그 중에 이쁘길래 한장 찍어봄.

입구의 웅장한 돌 조각 뒷편에 있는 연못

여기도 역시 크다.....크다는건 돌아보는데 힘들다는 것.... 무지 힘들었다..

연못 중간가 주변에 이런식으로 통로가 되어 있다

한 바퀴 도는데 힘들다. 더운 날씨에 태양에서 레이저까지 발사하고 있다
여기 사람들은 그런데도 춥다고 겨울 잠바차림이다.....
연못 주변 통로에는 동굴에서 채집한 것으로 보이는 종유석과 수정들이 전시되어 있다
물론 관리가 안되어 끊어지고 먼가 수북하다.

연못을 지나고 나니 이번엔 수로가 나온다
안내판에는 수로에 배 띄우고 노는 곳인가부다
평일이라 그런지 배 타고 노는 사람들은 없다
입장객도 우리 말고 4인가족 한 팀 밖에 안보인다.

수로 다리 위에 있는 건물에 들어가보니 도자기 전시관이라 되어 있다
그냥 기다란 도자기 여러개가 설명도 없이 전시되어 있다.
몰론 항아리 속에는 쓰래기가 들어있다..

도자기 전시장을 지나 나오면 글씨가 써있는 바위가 나온다
하트와 앉을 자리 두 개가 있어 업체분께 연인들이 앉아서 사진 찍는 곳이냐고 했더니 맞단다... 역시 나의 찍기 실력은....^^

바위를 지나 조그만한 개울을 건너니 이번엔 동물원이다
공작과 꿩등이 전시되고 있는건지 사육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다
간혹 미키마우스도 자주 목격이 된다.

열심히 사진 찍다가 이건 지나치려고 했더니 업체분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어대며 이건 왜 안찍냐고 그런다
이건 '부의신'이란다 부자되고 싶으면 찍어야 한단다. ㅎㅎ

나무통로가 운치가 있다 
오른쪽에 큰 식당이 있어 관리가 되고 있어 그런건지...

조금 더 가니 오~~ 배가 나왔다 

뱃놀이 하는 배가 거전가? 하면서 보니 그물이 보인다 
고기잡는 배인가 부다.
풍경으로는 아마존 밀림 같아 보인다.

글이 길어져서 나머지는 다음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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