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신바시에 전철역에서 5분 거리에 탄멘집이 하나 있다

이름하야 タンメンしゃきしゃき 新橋店

올해 출장 첫날 점심을 거기서 탄멘으로 해결했다

작년 출장때 처음 맛을 보고 출장가면 다시 가봐야지 했던 곳이다

면 위에 야채와 고기가 가득 올려진 이 탄멘은 보통이 곱빼기 수준이다

곱빼기 메뉴도 있는데 양이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안된다

야채 밑에는 면이 숨어있다

국물 역시 첫 술에는 약간 짜다는 느낌이 오지만 야채와 면을 함께 먹으면 전혀 

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저녁에는 보통 탄멘 메뉴에 생맥주 한 잔이면 환상의 조합이다

탄멘과 군만두(5개)는 단품 또는 셋트로 먹을 수 있다 셋트로 먹는게 싸다

여성용은 별도로 탄멘과 군만두 2개가 셋트메뉴로도 있다

 

순식간에 한 그릇 뚝딱했다...^^

주문은 입구에 있는 자판기를 이용한다

자리는 한 쪽 벽면에 쭉~ 식탁을 붙여놔서 흔한 일본식 혼밥하기 좋은 형태..

홀에 2인 식탁 이 2~3개 정도 있다...

가게가 작긴 하지만 구글 지도 리뷰내용도 괜찮고 별점도 꽤 괜찮은 수준이다..

가격대는 면요리 치고 조금 가격대가 있다

그래도 일본가서 일본라멘(특히 간장소스)에 입 맛이 안 맞는 분들은 요 탄멘이 

좋을 듯 하다

입 맛에는 개인차가 있을 듯하나 출장을 같이 갔던 회사 직원들 모두 좋다라는 

평이라 맛없을 걱정은 안해도 된다..

도쿄에 있는 분이라면 추천하지만 국내에 있는 분이 굳이 뱅기 타고 가는 것은

무리 데쓰~...ㅎㅎ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일본 | 도쿄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angma
한 달전 도쿄출장을 아주 짧고 굵게 다녀왔다 1박2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인천공항으로 공항에서 다시 나리타공항으로, 나리타공항에서 잠시 점심 먹고 전철을 아주 길게 타고 오후 3시 반에 목적지 도착해서 1시간 반정도 미팅하고 다시 도쿄역으로....
전철을 다시타고 몇식간 갈 생각을 하니 내가 이러려고 출장왔나 생각되고...ㅎㅎ
저녁 9시가 넘은 시간에 츠키지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만하고 바로 저녁식사...졸면서 먹어서 무슨 맛인지도...
저녁식사 후 호텔에 돌아와서 쓰러져 잤다

다음날 새벽4시가 되니 눈이 떠지고 호텔앞 시장을 시끌시끌...
씻고 밖으로 나갔다

목적지는 츠키지어시장? 아니죠 돈키호테 긴자점 ... 사가야할 품목이 있어서
돈키호테에서 돌아오는길에 보니 츠키지 어시장에 부지런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보인다. 어시장은 어시장일뿐... 한 바퀴 돌아보고 걍 호텔로...

아침은 지사장님과 영업팀장님이 추천하는 중화소바로...

아까 새벽과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줄이 쫙~~ 대부분이 중국관광객, 일부 우리나라사람
유명 하다기에 지켜보니 동영상 찍는부류와 사진찍는 부류 반반...
아주 위생적으로 조리하는건 아니라서 사진은 포기
분업화되서 유명하신 주인분은 면 삶기와 육수, 소스 배합...
젊은친구는 고기썰기, 파썰기, 국수 담아주면 토핑, 다른친구는 수금, 아주머니 한분은 식탁정리인듯...
한 번에 8그릇씩 만드는데 그릇에 간장소스 나누어 넣고 뜨거운 육수를 적당량 넣는다
그리고 정체 모를 백색가루를 상당량 넣었다 소금인지 미원인지 모르겠다 결정체모양으로는 미원 같은데
암튼 국수 넣고 얇은 고기 4점, 양념된 죽순을 넣어서 나왔다
국물맛이 우리입맛에 딱이다 느끼하지 않고 감칠맛이 나는게...
국수를 입에넣고 씹었는데 뚝 끊기면서 떡이 되는 느낌
영업팀장님께 국수가 독특하다했더니 걍 웃는다
국물까지 싹 비우고 택시타고 지사로 가는길에 영업팀장님이 다시는 않간다고 면이 너무 삶아진거라고
예전에는 안그랫는데 초심을 잃은것 같다고 ㅎㅎ
이번에는 이렇게 아주 짧고 굵게 다녀왔다

나리타에서 본 스타워즈도색 ANA B787

Posted by angma